[성 명 서]

‘오세훈 시장’보다 ‘서울시민과 서울시’가
                                      더 중요합니다. 

오세훈 시장이 막무가내로 벌인 정치 도박은 끝났습니다. 
시장의, 시장에 의한, 시장만을 위한 변질된 ‘주민투표’였습니다. 
이제 오세훈 시장은 즉각 떠나는 것만이
서울시민과 서울시에 대한 마지막 예의입니다. 

서울시장은 잠시도 비워둘 수 없는 중차대한 자리입니다. 
더구나 서울시는 지금 폭발하기 직전,
곪아터지고 갈가리 찢긴 형국입니다. 
‘무한한 책임 행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서울시민의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도시 안전’은 내팽개쳐져 있습니다. 도시 수해, 산사태가 거듭되어도 도시의 기본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16명이 죽어도 눈물 없었고 무릎 꿇지 않았던 서울시입니다.

서울시의 재정은 파탄 직전입니다. 25조 부채가 말이 됩니까? 이렇게 부채 늘이면서 홍보 잔치, 한강 르네상스 잔치, 디자인 잔치를 했단 말입니까?

서울시장이 방기한 뉴타운·재개발·재건축 주민들의 고통은 커져만 갑니다. 시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고통을 어루만져 주는 어떤 진솔한 노력을 했단 말입니까?

서울시장이 혈세로 벌인 거품 개발은 모두 표류하고 있습니다. 세빛둥둥섬, ‘오세훈식 뉴타운’인 5개의 한강변 통합 재건축, 용산 등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시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오세훈 시장의 ‘이미지 정치’와 ‘이기적인 정치놀음’의 본색을 이제 서울시민들이 깨달았습니다. 더 이상 서울시가 유력 정치인의 권력을 도모하는 도구나 판돈으로 활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친 서울시민은 이제 하루빨리 새 서울시장을 필요로 합니다. 

준비된, 훈련된, 소신 있는, 영혼 있는 서울시장감들이
민주당에도 많습니다.  
대선 욕심에 놀아나지 않고 시장 직에 전념할 건강한 시장 감들입니다. 

도시전문가로서 또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서울시가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하고, 더 따뜻하고,
더 사람 사는 도시로 자리 잡는 데 있어 
김진애의 역할을 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회의원 김 진 애 배상  
 2011. 8. 25

☆ 읽으신 글이 마음에 드셨다면 잠시 스톱!☆ 김진애의 블로그가 맘에 드신다면 RSS버튼을 클릭해서 구독해주세요
, , , , , , , , , , ,
0 Trackbacks , 2 Comments

« Previous : 1 : ··· : 46 : 47 : 48 : 49 : 50 : 51 : 52 : 53 : 54 : ··· : 469 :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