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13년만에 시계가 가장 좋았던 날,
하지만 대한민국 서울의 미래는 전쟁의 어둑한 먹구름이 끼어 있습니다.
6월 2일 지방선거 승리로
오늘처럼 맑고 쾌청한 대한민국 서울을 다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한명숙과 함께하는 생명과 평화의 서울마당,
오늘은 유세가 끝난 뒤 명동성당 들머리까지 행진을 했습니다.
"1번 전쟁,  2번 평화!"
명동 거리에 울려퍼진 평화의 함성이 우렁찼습니다.

시민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지는 현장. 서울 시민들의 참여와 열기가 점점 높아집니다.


갑자기 고등학생들이 다가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직 투표권이 없는 고등학생들이 이번 선거에 대해 취재하러 카메라를 들고 명동으로 나왔더군요.
이 친구들이 선거할 나이가 되면 20대 투표율이 88%가 훌쩍 넘기를 소망합니다.
(제 잠바에 붙은 단추 보이시죠?^^  'STOP 4대강 삽질', 그리고 '단양쑥부쟁이가 삼킨 포크레인')

서울마당은 한바탕 흥겨운 축제. 광장은, 거리는 열려 있어야 합니다.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명동예술극장 방향에서 생명과 평화의 서울마당 쪽으로 걸어오고 있습니다.

유세끝내고 명동성당 들머리로 행진하는데,
환호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인사나누시느라 발걸음이 쉬이 떨어지지 못 합니다. ^^
악수하는 시민, 휴대폰으로 직찍 찍느라 여념 없는 시민. 한명숙 후보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는군요.

서울을 누비느라 편한 운동화 차림인 한명숙 후보.
신발끈 조이고 다시 서울 시민들과 만납니다.

명동성당으로 행진하는 길, "4대강 사업 멈춰!". 손피켓의 글씨가 선명합니다.


명동성당 들머리에서는 문규현 신부님 등 여러 신부님들께서 4대강 사업 중단촉구 단식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천막 한칸도 없이 하늘을 지붕 삼아 우리 환경, 아름다운 4대강의 파괴를 막기 위해 온 몸을 던지고 계십니다.
4대강 사업을 막는 마지막 기회가 이번 지방선거입니다.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신부님들의 노천 단식농성, 벌써 열흘 째.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신부님들의 말씀을 진지하게 듣고 있습니다.
전쟁을 불사하자는 정부, 지방선거를 침몰시킨 정부. 꼭 이겨야 하는데, 이겨야 하는데....


전쟁 반대, 4대강 사업 중단.
6월 2일, 투표가 권력을 이깁니다!

20100527
김진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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