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17일 오전 9시 반부터 2010. 01.01 새벽 3시까지 4대강 예산을 반대하며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민주당이 농성했던 것 아시지요? 국민 70% 이상이 반대하는 4대강을 저지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2010년 4대강 예산 저지였지요. 아시다시피 그 시도는 12월 31일 오후 8시  한나라당이 예산부수법안도 통과시키지 않고 예산안을 단독처리하는 것으로 패했고,  

그 과정을 트위터를 통해 중계하듯 기록했었습니다. 특히 말일날 새벽 6시 반에 예결위 회의장바꿔가면서 한나라당 날치기하고 하루종일 대치하다 밤에 단독처리하고 난 후, 다시 1월 1일 새벽 1시 노조관련법을 한나라당 직권상정으로 처리한 하루는 시간별로 중계하다시피 했지요. 아래를 보시지요.

기록으로 남깁니다.    (사진: 김진애, 디카와 아이폰 사용)

2009. 12. 17

오늘 국회 예결위 소위 구성하겠다고 한나라-친박. 계수소위 열고 예결위 열면 일사천리로 4대강 예산 통과시킬게 뻔한데, 그냥 놔두어야하는지? 예결회의장에서 야당의원들이 지키고 있답니다. 건투를 빌어주세요!

2009. 12. 17. 오전 11:55

지금 국회예결위 회의장에서 민주당 농성하며 4대강 사업 규탄 발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어 국민들께 설명하는 기회가 된다고 할까요? 저도 하고, 김성순, 지금은 이용섭 의원 발언중. 건투!!!

2009. 12. 17. 오후 2:52

한나라당 의원들이 슬금슬금 들어오고 있네요. 예결위 회의장. 한나라당 의총이 곧 끝나고 진격한다고 하는 비상상황.
2009. 12. 17. 오후 3:42 

국회 본회의장과 달리, 예결위 회의장의 컴에는 마우스가 있어서 컴하기가 좋네요. 본회의장 컴은 마우스가 없어 꽤 불편하거든요. 언제 공격당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트윗팅 중. 건투!!!
2009. 12. 17. 오후 3:43



9시 뉴스 나갔겠지요? 지금 국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4대강 예산 때문에요. 대통령의 집착과 한나라당의 앵무새 따라재비들, 혹시 대통령 외유 중 날치기 해버리려는 건 아닐까요? 충분히 의심됩니다. 유감스럽게도.
2009. 12. 17. 오후 9:11

김유정 의원님, 김진앱니다. 건투!!! RT @jaroo68: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RT @KimYoojung 국회 예결위회의장...4대강, 대운하예산 힘으로만 밀어붙이겠다는 정권... http://dw.am/LHyu 
2009. 12. 17. 오후 9:22 

2009. 12. 18

@dmz88 지금 아침 7시 반. 지금 지키고 있습니다. 세수-식사 등으로 두 명이 있고, 기자도 없고해서 회의장은 고요합니다. 트윗팅 하는 키패드 두드리는 소리만... 
2009. 12. 18. 오전 7:35 

예결회의장 장면 한나라당 공격대항 http://moby.to/3emvcw
2009. 12. 18. 오전 10: 49

한나라당은 농성 풀라고 난리치지만, 예결소위를 구성하자마자 일사천리로 가결 방망이를 두들길게 뻔한데, 그냥 놔둬야 합니까? 도대체 75% 국민이 4대강사업을 반대하는데, 대통령 프로젝트에 충성만 바치면 되는 겁니까? 한나라당 양심 의원은 없습니까?
2009. 12. 18. 오전 11:49

오늘밤 노숙할 예결회의장 이부자리와 위원장석 좋은 노숙 건투!!! http://moby.to/gwo28
q

2009. 12. 18. 오후 9:59

지금 잘 준비 합니다. 정확히는, 노숙!!! 조배숙 위원님, 제 곁에서 트위팅 공부중. 좋은 굿나잇!. 예결회의장 불 꺼줄 때까지는 못잡니다. 굿나잇!!!
2009. 12. 18. 오후 10:01 

@nsky88 따스한 노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작년 본회의장에는 나중에 난방도 끄고 전기도 끄고 난리였다는데, 이번 예결회의장은 아직 초기인지라...
2009. 12. 18. 오후 10:18 from twtkr in reply to nsky88


2009. 12. 19 

여기는 예결위 회의장. 한나라당 곧 온다는 소식에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중. 오늘은 이정희 의원이 민노당 대표로 참석 중. 지난밤엔 홍희덕 의원이 밤샘 같이 해주셨습니다. 곧 소식 전할게요. 건투!!!
2009. 12. 19. 오전 10:10 

예결위 회의장 바로 바깥이 로턴다홀. 천정배-최문순-장세환 의원이 농성중입니다. '미디어법 위법적 절차 바로잡지 않는 김형오 의장 사퇴'를 촉구하면서. 한나라당 출신 국회의장은 뻣뻣하고요. 왜 헌재 판결나오면 바로잡겠다고 했는지? 부끄러운. 
2009. 12. 19. 오전 10:17 

한나라당 예결위원들 왔던 표시하고 15분만에 퇴장. 특히 심재철 예결위원장, 국회내 농성피켓과 폭력 운운하는데, 이미 자신이 했던 피겠과 폭력 장면이 증거로 나와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4대강 사업, 청와대 지시 변경 없으면 요지부동인 한나라당. 

2009. 12. 19. 오전 10:43

(사진 이시종 민주당 예결위 간사, 심재철 예결위원장, 김광림 한나라당 예결위 간사.)

오후 3시 반, 예결위 회의장은 현재 조용한 가운데 키패드 소리만 들립니다. 제 옆에서는 이정희 의원이 자세를 바로하고 2시간째 열심히 공부하고 계십니다. 너무 진지해서 감히 누구도 방해를 안하지요.^^ 저도 '뉴타운실패' 메모 중. 
2009. 12. 19. 오후 3:26 

이정희 의원님께 전해드렸더니, 트위터 사용에 대해서 곧 의견을 밝힐 것이라 전해 달라십니다.^^ RT @pcs76year: @jk_space 제가 부탁드린 이유는 김의원님과 마찬가지로 의정활동을 실시간으로 유권자들에게 어필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 유권자와 좀더 깊은 호흡이 가능하다는 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2009. 12. 19. 오후 5:37

2009. 12. 20

@walk_summer 감사합니다. 지금 예결위 회의장에서 올갱이국 점심 잘 먹었습니다. 건강이 제1순위지요. 언제나 건강을!!! 
2009. 12. 20. 오후 12:38 from twtkr in reply to walk_summer

3시에 한나라당이 예결위에 쳐들어온다고 다시 비상상태입니다.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제안한 대통령과 3자 영수회담에 대해서 정세균대표는 '만나자'고 오늘 오전 기자회견까지 했지만, 흐지부지 하려는 것 같습니다. 정몽준 대표 체면 말이 아니게도...
2009. 12. 20. 오후 2:54

청와대는 영수회담을 해도 '예산안' 토론은 빼자는데, 국회 파국은 4대강 예산 때문이고, 4대강 예산은 곧 이명박대통령 사업 예산인데, 대통령의 의사표현 없이는 한나라당 의원들은 꿈쩍도 안하잖아요. 대통령 권력이 그리 무서운지.
2009. 12. 20. 오후 2:56

2009. 12. 21

방기곡경. 2009년의 사자성어랍니다. 샛길, 굽은길만 찾아서 편법을 일삼아온 이명박 정부를 비판하는 사자성어. 연말까지 샛길로 새는 편법으로 끝내려는 것 같습니다. '4대강 대통령예산' 사수하려고 말이죠. 답답합니다. 한심합니다. 처절합니다.
2009. 12. 21. 오전 7:02


10시 5분전. 예결위 회의장은 지금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나라당 수십명이 온다는데요? 어떤 사투가벌어질지? 한나라당은 지금 단독 날치기처리 명분을 쌓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방송카메라가 많은 것을 보면 심상찮기도...
2009. 12. 21. 오전 9:56

양치기 소년이었네요. 심재철 예결위원장과 다섯 위원 정도 와서 잠깐 실랑이 하는 척하고 퇴장하네요.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이런 '양치기 소년'을 반복하는 여당도 그렇고, 알면서도 지켜야하는 야당신세도 처량합니다. 어떤 행동을 해야 할지?
2009. 12. 21. 오전 10:27

오늘 새벽 최문순 의원 예결위 회의장에 방문. 농성은 따로 하지만 마음은 하나입니다 http://moby.to/rwcvi2
2009. 12. 21. 오전 10:47

@bellland 실권장악도 명분과 합리성을 웬만큼은 갖춰야하는데, 그저 권력탐욕만 앞서니 그 참... 대승적 국정운영이라는 개념 자체 실종.
2009. 12. 21. 오후 3:19

@yougood @indisec @hoica @acoralreef @killdos 농성하다가 '보라색 고구마' 맛을 발견했답니다. 호박고구마보다 팍팍하면서 고구마같지 않은 맛이 신기하더군요. 오늘은 금 간식 중.
2009. 12. 21. 오후 4:31 from twtkr in reply to youGood

@indisec @ckzu1111 @yougood @hoica @acoralreef @killdos 자색 고무마는 해남이 으뜸, 영암에서도 난다고 옆에서 유선호의원님이 말하시네요. 농성중 여러가지 배웁니다. 
2009. 12. 21. 오후 9:53 from twtkr in reply to indisec

2009. 12. 22

예결위 회의장 농성, 이 시간이 가장 비는 때입니다. 목욕,세수, 식사 등등. 또 조용히 일할 수 있는 때이기도 하지요. 한나라당은 자기네끼리 계수조정하고 여기 회의장은 아예 방기하는 분위기지요? 날치기 명분 찾고 쌓느라 분주들하지요.
2009. 12. 22. 오전 8:26 

이번 크리스마스를 예결위 농성장에서 보낼 판이라, 괜찮은 계획을 세워봐야 할텐데, 멍해져서 그런지 전혀 아이디어가 안떠오릅니다. 대개 그러그러 별 감흥없이 보냈었는데, 오히려 이번 크리스마스는 기억에 남게 될지도 모르지요?
2009. 12. 22. 오전 9:05

예결위 회의장에 개회식 소집상태라 속기사 종일대기 한나라당 심재철위원장의 지팡이 폭력 장면 우측으로 보세요 http://moby.to/0vkpi6
2009. 12. 22. 오후 5:07 

2009. 12. 23 

여러분들이 주신 아이디어에 힘입어 오늘 저녁 농성 회의장에서 뜻 담은 작은 행사를 건의했고 당에서 선뜻 받아주었답니다. 이따가 또 올리도록 할게요. 좋은 크리스마스 지내세요!!!
2009. 12. 23. 오후 1:50

지금 막 심재철위원장의 쇼같은 등장인물 있었습니다 명분쌓기용 씁쓸합니다 뒷그림보세요 http://moby.to/6jwsin
2009. 12. 23. 오후 2:32

그동안 농성중 트윗팅을 했는데, 일주일만에 농성 스케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http://j.mp/7kAbvy 최문순-천정배-장세환 농성까지 같이 올려야 하는데 이미지가 여기저기 벌어져 있어서. 농성 건투를 빌어주세요. 건투!!!
2009. 12. 23. 오후 5:30

어느 슬프고 따뜻한 크르스마스 바닥식탁 최문순 천정배 장세환 농성지지자들의 소박한 파티 http://moby.to/7x7a9s
2009. 12. 23. 오후 7:40 from Twittelator @wonsoonpark

오늘 백원우 의원 국회에 잠깐 등장. 다리를 다쳐 아직도 휠체어신세. 그래도 담주 본회의장에 오겠답니다. 건투 백원우. 상주가 장례를 방해한다는게 말 되나요? RT @dogsul:...[긴글] http://dw.am/LKDB
2009. 12. 23. 오후 8:15

2009. 12.24

천정배 최문순 장세환의 해피 크르스마스 국회로턴다홀 농성장 10분전 http://moby.to/3bgo5i
2009. 12. 24. 오후 4:13

크리스마스 농성 근무를 하다보니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생각이 납니다. 특근하던 그 친구는 좋은 사건이라도 만났는데, 4대강 예산은 꿈쩍도 안하니, 불통에 고집불통에 울화통만...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
2009. 12. 24. 오후 6:45

민주당 의원들, 여러 조로 나누어 근무중입니다. 예결위 4대강 농성조, 로턴다홀 미디어법 3인 농성조, 오늘 법무부-청와대 항의방문조, 용산참사 예배 참석조 등. 작은 인원에 여럿 나누다 보니, 애로 많네요. 한나라당 거대인원은 탱자탱자?
2009. 12. 24. 오후 6:49

2009. 12. 25

성탄절 점심 근사하셨나요? 저는 역전회관(용산역전에서 마포로 이전)에서 맛있는 '바싹불고기' 한접시와 '술국' 그리고 비내리는 한강 뚝방에서 개들 산책시키고 가족시간 보낸 후, 다시 예결위 본회의장 특근합니다. 처량하네요.
2009. 12. 25. 오후 2:14  

@criticak 오늘 성탄일은 일종의 휴전일인지라, 모처럼 모든 보좌진들 하루 휴가. 앞으로를 위해서 충전하는 하루. 잠만 자지말고 가족들이랑 애인과 충분히 시간보내라고요. 모처럼 지하철타고 다니니 사람사는 세상으로 느껴집니다. 휴우...
2009. 12. 25. 오후 6:21 from twtkr in reply to criticak


선병렬 의원님, 반갑네요. 산타모자 잘 어울리네요. 말씀대로 의원생활중 지하철타고 걷고 택시타고 버스타는 호사도 자주 누리도록 하렵니다. 요새 너무 갇혀사는 느낌이랍니다.^^ 잘 아시지요?
2009. 12. 25. 오후 6:37 from twtkr in reply to sun_br

2009. 12. 26

다시 예결위 농성장. 어제 꽤 잠을 잤는데도 축 처집니다. 오늘 화제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대운하 아니라는 여야 결의하자' 라는 어이상실 발언. 민주당 의원들 성토. 박병석 협상대표와 이시종 예결위 간사, 꽉 막힌 협상에 두런두런 논의중. 
2009. 12. 26. 오후 12:32

2009. 12. 27

국회 눈구경 . 눈은 평화로운데... 낼은 무슨 일이?
http://moby.to/1vivt6
2009. 12. 27. 오후 4:53

국회 눈구경하자신 김상희 의원님 . 참 곱지요? 지금 노동법땜에 골머리중. http://moby.to/bs6gvo
2009. 12. 27. 오후 5:00

@dogsul눈보면 세상이 평화로울 것도 같은데. 전혀 뚫을 길이 없네요. 오늘 야당이 대운하의심사항을 없애면서도 최대한 양보안을 냈는데, 국회의장은오히려 위협을 하니 말이죠. 국회의장의 중재본분에 대한 개념 상실.
2009. 12. 27. 오후 5:13 from twtkr in reply to dogsul


예결위 농성장. 오늘 오후는 국토위가 당번인데, 눈에 막혀 못오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김상희 환노위원, 이낙연 농수산위원이 계속 당번을 서주고 계십니다. 눈이 전혀 녹을 기미가 안보여서, 오늘 농성하기엔 제격인 날씨라 할까요? 빙판조심하세요.
2009. 12. 27. 오후 5:17

지금 막 김형오 국회의장이 '위문차(?)' 예결위 농성장에 들렀었습니다. 제스처뿐인 화의? 중재 역할이나 제대로 하고, 국회의장으로서의 원칙이나 제대로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씁쓸... 건투!!!
2009. 12. 27. 오후 5:48

김형오 국회의장이 양당 대표 입장을 중재한다더니 완전히 마이동풍, 우이독경. 민주당이 제시하는 대운하 부분 삭제논리에 대해 대꾸도 없이 연내처리원칙만 뇌이더랍니다. 끝까지 국민 편에서 협상에 임하려는 이강래대표, 얼굴이 벌개지셨더군요. 안쓰럽게.
2009. 12. 27. 오후 7:35

한나라당 안에 합리적 의견을 가진 의원들은 없습니까? 밖에서 비판하던 이한구 등 중진들, 대운하 의심 부분, 속도조절 외치던 의원들은 다 어디 갔습니까? 하물며 4대강이 과연 국민들이 원하는 사업인지 회의가 든다던 정몽준 대표는?
2009. 12. 27. 오후 7:37 

지금 예결위 장은 저 혼자 지키는 셈. 국회의장 회의 결렬되고 대부분 원내대책회의에 가고, 환노위에서는 노조법 관련 소위가 열려있고, 눈에 막혀 많은 의원들 발길이 묶여있습니다. 이럴 때는 한나라당도 못쳐들어오겠죠?
2009. 12. 27. 오후 8:56

좀 처량맞습니다. 예결위 회의장은 층고가 아주 높아서 환기가 잘 안됩니다. 마치 비행기에 갇혀있는 듯 눈꺼풀이 무거워지지요. 바로 밖에만 나가도 확 공기가 달라지지요. 통하지 않기는 이명박정부나 이 큰 회의장이나 매일반이군요. 처량!!!
2009. 12. 27. 오후 8:59 

네. 그럴 공산이 큽니다. 환기도 안되고 회의도 지리하고 누가 뭐라지도 않으니 꾸벅꾸벅 하게 되니 보지요? RT @mahabanya: 그래서 국회의원들이 꾸벅꾸벅 졸곤 하나보군요....[긴글] http://dw.am/LLP3
2009. 12. 27. 오후 9:07

@iamsharoncho 오늘 밤엔 못가고 여기서 밤을 지새우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당번이 11시까지인데, 여전히 미끄러울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2009. 12. 27. 오후 4:14 from twtkr in reply to iamsharoncho

@walk_summer 그럼요. 잠시 한마디 주고받더라도 그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서로 위안 나눕시다. 건강!!!
2009. 12. 27. 오후 9:15 from twtkr in reply to walk_summer


2009. 12. 28

오늘 28일. 낼 본회의를 앞두고도 4대강 예산 협상은 커녕, '4대강은 대운하가 아니다'라고 선언하자는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원내 처리안되면 사퇴한다, 자유투표하자'고 겁박하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정치선언만 난무합니다. 아예 포기할까요?
2009. 12. 28. 오후 1:43

포기요? 어림도 없죠. 신년 예산편성의 책임은 어디까지나 정부와 거대여당의 몫입니다. 야당의 책임은 불합리한 예산편성에 대해서 끝까지 어필하고 국민들께 그 실상을 낱낱이 고하는데 있지요.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협박 행태에 국민들이 일침을 가해주시길.
2009. 12. 28. 오후 1:46

민노당과 진보신당 역시 멍석을 펴셨습니다. 로턴다홀 강기갑 노회찬 등 ㅎㅎ http://moby.to/rzhwb2
2009. 12. 28. 오후 3:13

그야말로 폭풍전야. 예결위 안 농성 민주당 의원들. 바로 앞 로턴다홀에는 민노당-진보신당-창조한국당 농성, 건너편에는 미디어법 3인조 농성. 저 어딘가에는 거대 한나라당 함대가 호시탐탐, 스타일 구기지 않는 완승 작전을 펴고 있겠지요? 건투!!!
2009. 12. 28. 오후 8:19

농성장 걱정해주시는데, 난방은 잘 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MB 가 알면 회의장 난방 끄라, 온도 낮추라'라고 명령을 내릴 거라는 농담을 주고받고 있답니다. ㅋㅋ 어째 우리 수준이 이렇게 되버렸나, 한심합니다.
2009. 12. 28. 오후 8:43

2009. 12. 29

지금은국회본회의장.아무일도없는것처럼70여개법안에대해서표결을진행중.문제있는법안도몇개있습니다.''상시파견'을가능케하는국제연합평화유지참여법안이통과되었고,'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은어떻게될지?립서비스녹색성장법인데...
2009. 12. 29. 오후 5:23

위헌요소가있는데도땅땅땅.RT @anygate: @jk_space 헌법을 유린하는 법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구캐에서 통과되는군요. -_- 아까 뉴스에서 사실 경악하긴 했습니다. 70개 법안을 땅땅땅 뚜드려 통과시키다니.. 하루만에. 가카식 실용주의인가요.
2009. 12. 29. 오후 5:28

노무현대통령의결벽은지나쳤지요.그런절제를알아주지도않는데,,,RT @Rainyvale: 지난 정권과 민주당은 립서비스를 제대로 못해서 바보 같더니, 이번 정권은 립서비스에다가 숫가락 ...[긴글] http://dw.am/LMDo
2009. 12. 29. 오후 5:30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의속도전과허구와절차무시에대해서김상희의원이신랄한반대토론을하고계십니다.이명박대통령만을위한3년짜리법이라고...
2009. 12. 29. 오후 5:37

한나라당유기준의원의녹색성장기본법찬성토론.갑자기북극곰이녹은빙하비극을얘기하시네.도대체마치자기가처음발견한듯,총론에기대는것은한나라당의특색.4대강과똑같지요.
2009. 12. 29. 오후 5:47

지금민노당홍희덕의원의반대토론이이어집니다.도대체'지속가능개발'이라는국제적이고오래된개념이있고우리사회에도자리잡았는데,이명박대통령의4대강하자고'반녹색적'이고사회합의없는녹색성장기본법을신랄하게비판하십니다.
2009. 12. 29. 오후 5:49

지금은진보신당의조승수의원반대토론이이집니다.저탄소녹색성장법이아니라고탄소회색성장법의내용을담고있다.지나치게성장지향적이다,1991년국제합의된'지속가능성'을폄훼하고있다,4대강-대운하추진합리화법안.
2009. 12. 29. 오후 5:53

녹색성장기본법 반대토론이 이어지자 한나라당의원들이 우르르 들어오네요. 결국 압도적으로 찬성통과 되었지요. 실제 액션은 없는 '껍데기법', 이명박대통령을 위한 3년짜리 법, 고탄소 회색성장법. 4대강대운하 들러리법이 통과된거지요. 씁쓸합니다.
2009. 12. 29. 오후 6:08

김형오 국회의장, 2010예산통과될 때까지 의장석을 지키겠답니다. 국회의장의 의장석 점거. 오늘 여야합의로 본회의장 점거 안하겠다고 하니까, 국회의장이 점거하는 격이네요. 그야말로 코미
디, 쇼, 충성 쇼네요.

2009. 12. 29. 오후 6:22

김형오의장 사퇸커녕 국회의장석 점거하겠답니다. 얼마나 버틸까요? 예산 언제 통과할 생각인지? http://moby.to/snqtmt
2009. 12. 29. 오후 6:36

김형오 국회의장, 의장석을 지키겠다고 하더니, 본회의장 문 걸어잠그고 외출하셨다고 합니다. 본회의장 열쇠는 오직 국회의장만 가지나 보지요? 고스트버스터 영화의 게이트키퍼가 생각이나네요... 언제 돌아오실까요? 아님 문만 계속 걸어잠글까요?
2009. 12. 29. 오후 9:15

2009. 12. 30

날이 밝았네요. 대설없이. 어젯밤은 의원회관 소파에서 잤는데, 무척 오래잤습니다. 감기몸살기운 땜에 더 자야지 더 다야지 하면서요. 오늘낼이 4대강 예산 관건이라 에너지 를 써야하는지라... 오늘 아침은 '군모닝'을 배웠습니다.^^ 군모닝!
2009. 12. 30. 오전 8:31

'백번토론' 아시지요? http://j.mp/4JCQOA 오늘밤 8시부터 4대강 백번토론을 국회 로턴다홀에서 합니다. 제가 패널로 나서며 그 유명한 망치부인도 나온다는데요? 밤에 뵈요. 그 때는 세상이 어떻게 달라져있을지.
2009. 12. 30. 오전 9:24 

여하튼 얄팍한 립서비스와 숟가락질의 귀재들. RT @patoworld: 이 와중에 용산의 '열매'를 개인적으로 거두려는 오시장의 민첩함 RT @imaginechange: 개새끼...[긴글] http://dw.am/LMXR
2009. 12. 30. 오후 12:43

2시부터 본회의지만, 한나라당 비상의총, 민주당 예결위 결집 이어지며 디-타임이 언제냐 긴장감만 감도는 시간입니다. 한나라당의 공격비상조가 짜였다는 루머도들리고, 언제나처럼 방어가 더 긴장감이 높겠지요.
2009. 12. 30 오후 2:26

3시반, 본회의는 한나라당 정족수가 안되어 못열리고 있지만, 경위 40여명이 배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김형오 의장 경호권을 발동했겠지요. 일촉즉발의 상황입니다. 저희는 예결위 연단을 지키고 있습니다.
2009. 12. 30. 오후 3:29

잠깐 본회의 분위기를 보러 갔다와봤습니다. 배지를 다니 이 현장감이 좋군요.^^ 상대적으로 어두컴컴한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의원들 삼삼오오 어떻게 되는거야? 분위기. 로비와 로턴다홀에 삼삼오오 보좌관들의 어정쩡한 모습들. 회색인간들의 군상입니다.
2009. 12. 30. 오후 3:44

지금 한나라당이 오늘 안쳐들어올테니 본회의 재석 확보를 위해서 민주당이 좀 참여해달라고한답니다. 167석의 거대여당이 재석수도 못채우니 참 한심하지 않습니까? 민주당의원들 농담. 두당 4대강 예산 1조씩 삭감하라고...^^ 한나라당 참 엉성합니다.
2009. 12. 30. 오후 3:55

정족수를 못채워 개의조차 못하고 있는 한나라당. 상황은 이어지네요. 혹시 다른 장소에서 예결위 방방이 두드리려는게아닌가 의심쩍지만, 예산부수법안을 통과시켜야하는 절차조차 무시하지야 않겠지요. 일단 본회의를 열어 법안통과를 시켜야 하거든요?
2009. 12. 30. 오후 4:12

국회공개 첨병 근무중! ^^ RT @mahabanya: 국회안 정보공갱의 일선 RT @tjryu: 김의원님, 점점 대중적 용어(eg,회색인간) 많이 쓰시는 듯.^^RT @jk_sp...[긴글] http://dw.am/LMfQ
2009. 12. 30.  오후 4:14

현재 4시반 텅빈 본회의장 정족수 못채워 개의도 못한 한나라당 김형오의장 도 부재석 http://moby.to/dfs5oy
2009. 12. 30. 오후 4:46

장례식 한다는게 이렇게 기쁘다는게 너무 슬픕니다. RT @moonsoonc: http://twitpic.com/vulua - 1년 가까이 장례도 못 치룬 분들... 그나마 장례를 치루게 될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어ì
2009. 12. 30 오후 4:46

6시에 본회의 개의했습니다. 몇가지 조건하에 민주당이 정족수를 채워줬지요. 예산부수법안들도 많고 정개특위 지방선거 제도도 있고 해서 복잡하기 짝이 없네요. 유일하게, 소득세/법인세 감세 2년유예하기로 한것은 잘했지요. 민주당 기재위위원들 건투로.
2009. 12. 30. 오후 6:09

조금 있다 8시부터 10시까지 국회로턴다홀에서 '백번토론'을 하는데, 본회의가 끝나고 나면 예결위장으로 공격이 들어오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 백번토론 하는 중에도 활극이 벌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2009. 12. 30. 오후 7:22

백번토론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패널인 참여연대 분들에게 본청출입증을 발급못해주겠다고 합니다. '블랙리스트'라도 있는 것인지, 오늘이 날이 날인지라 그런 것인지 나중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다른 건물공간을 수배한다는데, '민주넷' 열불나시겠습니다.
2009. 12. 30. 오후 8:12

백번토론을 끝내고 왓습니다. 망치부인 시원하시던데요. 한가지 말을 배웠습니다. 2009년의 4자성어 '인면삽심'이랍니다. ㅋㅋㅋ. 지금 의총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비상상황.
2009. 12. 30. 오후 10:41

@jigang76 네. 아직 두달도 못되는 새내기랍니다. 열심히 할 일 투성이군요. 이 말도 안되는 환경에서. 응원 감사합니다.
2009. 12. 30. 오후 11:17 from twtkr in reply to jigang76

@jigang76 사람마다 다른데요, 저는 직접 합니다. 특히 요즘엔 국회 농성하며 갇혀있어서 트윗과 블로그가 유일한 친구라해도 좋지요.^^ 바깥일로 바쁠 때는 자주 못하지만 요새는 아이폰으로 쉽게 해서 좋지요. 지금 계속 의총에서 회의하며 합니다
2009. 12. 30. 오후 11:24 from twtkr in reply to jigang76

2009. 12.31. 마지막날

6시부터 비상의총입니다. 한나라당은 7시부터 비상의총이랍니다. 지난밤 곤욕을 치룬 법사위도 다시 진통. 예산은 예결위 강행을 할테고. 앞으로 18시간 무슨 일이?

2009. 12. 31. 오전 6:13

@unnancho 오늘도 하루종일 여의도에 있게 됩니다. 영하 13도까지는 아닌 것같은데, 그래도 춥습니다. 말씀대로 아픔과 슬픔과 충격과 울분... 마지막까지 발품을 팔게 되는 한해의 마지막날, 잘 보내소서
2009. 12. 31. 오전 6:27 from twtkr in reply to unnancho

한나라당이 비상의총을 하면서 바로 그 자리에서 예산안을 예결위 날치기 통과시켰습니다. 오전 7시 20분 경. 그리고 좋다고 웃으며 나옵니다. 날치기도 정공법을 써야지, 회의장도 임의변경, 회의장 봉쇄하고

2009. 12. 31. 오전 7:42

(12월 31일 오전 7시 반, 본회의장 앞. 막 예결위 회의장을 한나라당 의총장으로 바꾸고 예산안 단독처리 한 후 우르르 본회의장 앞에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원희룡 의원, 뭐가 저렇게 좋으신지 웃음 한가득?) 


한나라당은 지금 본회의장에 전원 잡혀있습니다. 한명도 일탈하면 안된다고 이상득 의원형님이 친정 관리. 왜냐? 예산부수법안 9개를 의사법상 직권상정조차 못하게 생겼거든요. 예결위날치기 잘했다고 희희낙락하는 동안 핵심을 또 놓친 한나라당의 작태.
2009. 12. 31. 오후 1:11

잠깐 설명. 내년도 예산을 통과시키려면 예산부수법안을 먼저 통과시켜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새벽 예결위날치기에 항의하여 법사위가 산회를 선포했는데, 선포 이후 국회의장의 심사기일지정이 고지되었으므로, 오늘은 직권상정조차 할 수 없는 거랍니다.

2009. 12. 31. 오후 1:49

설명 계속. 원칙대로 하면 2009년 1월 1일에 다시 법사위심사기일지정을 하고, 그 이후 본회의에 의장 직권상정이 가능합니다. 오늘 밤 12시 넘어 내년에 국회본회의가 열려야 될 판. 김형오 의장. 올해 내 예산가결안되면 사퇴하겠다 하셨었죠?
2009. 12. 31. 오후 1:51 

지금 민주당의총에서 한나라당이 만든 돌발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전략의총을 하고 있습니다. 아주 중요합니다.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쪽수로 지더라도 국민 편에선 명분을 세워 임해야지요. 건투!!!
2009. 12. 31. 오후 1:58

지금 김형오 국회의장 앞에 민원이 수도없이 쌓이고 있답니다. '직권상정' 해달라고. 예산 날치기 한 김에 예산부수법안, 노조관련법(노동부장관), 정부조직법(여성부장관) 등. 김형오 의장, 구긴 김에 아예 망가져버릴까요?
2009. 12. 31. 오후 3:49

@songcine81 @welovehani 국회 두달짜리가 보면, 원인은 대통령의 국회무시, 한나라당의 거수기, 국회의장의 줏대없음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합리적인 사람들도 한나라당에 가면 '꿀먹은 벙어리', 또는 '겁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2009. 12. 31. 오후 3:58 from twtkr in reply to songcine81

이정희, 강기갑, 홍희덕 의원님들이 오전 9시부터 본회의장 연단에 서계십니다. 곽정숙의원은 앉아계시고, 조승수 의원님이 드나드시고, 저도 가끔 옆에 서드립니다. 그런데 점심은 커녕, 물 한방울도 안 드십니다. 핑 돕니다. 안타까워서.

2009. 12. 31. 오후 4:02

본회의 4시에서 다시 6시로 연기되었습니다. 일설에 의하면 밤 10시나 열어서, 예산을 먼저 통과시키고(올해내), 12시가 지나면 예산부수법안을 상정할지도 모른답니다. 완전 무법, 탈법, 편법의 이명박국회가 되겠는데요? 김형오 의장 사퇴 안하려고.
2009. 12. 31. 오후 4:12 

이런 걸 보고 뭐라해야 할까요? '악어의 눈물?' http://j.mp/74k49Q 마치 인정있는 한나라당이라 하고 싶은가요? 뉴스치고는. 반쯤 남은 페트병 콜라와 호일에 싼 샌드위치 몇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본회의장 음식 반입금지입니다.
2009. 12. 31. 오후 4:18 

6시에서 다시 8시로 본회의 개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어떤 시나리오로 갈지 대충 보이시지요? 한나라당 의원들 본회의장에 갇혀있는 것만큼은 깨소금이지만...^^ 의원들 쪽수만 많아서 밀도 엄청 높아보입니다.
2009. 12. 31. 오후 5:54

기막혀라. 김형오 국회의장 막 불법 합니다. 예산부수법안도 처리하지 않고 예산안을 먼저 통과시켜버렸습니다. 심사기일 지정을 못했음에도 예산부수법안을 직권상정 해버렸습니다. 아예 막가는 겁니다. 또 법적 절차무시. 정말 한심합니다.

2009. 12. 31. 오후 9:08

지금 비상의총으로 다시와있습니다. 본회의장에서는 한나라당 혼자서 예산부수법안 직권상정 막 하고 통과시키고 있습니다. 어떻게 저리 뻔뻔할까요? 민주당 비상의총에서는 또 걱정이 노조법을 차수변경에서 직권상정할까봐 걱정하고 있는 중입니다.
2009. 12. 31. 오후 9:29

한나라당 단독국회 막 산회했고, 다시 내일 회의 소집을 했답니다. 새벽에 뭔가 또 날치기 하려는 거지요. 지금 상황 점검중입니다. 노조법 직권상정을 안하겠다고 했지만, 청와대에서 엄청난 압력이 있답니다. 비상의총하면서 상황전략 파악중.
2009. 12. 31. 오후 9:51

해피뉴이어 하지 못함을 이해해주시겠지요. 0시 30분 개의 예고나왔습니다. 첫 의안이 노조법 직권상정. 이렇게 짓밟을 수 있습니까? 국회든 뭐든 자기네들 맘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청와대와 한나라당과 국회의장 충견들.
2009. 12. 31. 오후 11:13

2010. 01.01

0시 1분전. 국회 예결위에서 긴급비상의총으로 2010년을 맞습니다. 여러분,트위터리안 여러분, 키스를 보냅니다. 사랑의 허그를 보냅니다. 많이 안아주세요. 땡하면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2010. 1. 1. 오전 00:00

지금 유선호 법사위원장이 노조법 직권상정의 문제를 조목조목 설명 중. 이미 효력이 발생한 법을 소급개정한다는 문제, 과정상 절차 무시와 법사위의 심사권, 환노위 위원의 심사권을 무시한 절차 등, 너무나 후유증이 많은 직권상정. 청와대의 무리한 압력.
2010. 1. 1. 오전 00:19

2010년 1월 1일 1시 직권상정으로 김형오 의장 노조법 날치기 했습니다. 칠팝십여명의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의장석을 싸고. 참담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목이 터질 것 같고 이를 악물고 있습니다. 정말 울고 싶습니다.ㅠㅠ

2010. 1. 1. 오전 2:16 AM Dec 31st, 2009

(1월 1일 새벽 1시 한나라당 의원 70여명이 국회의장석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상득 대통령 형님의 뒷모습 보이시지요? "청와대가 그렇게 무섭습니까? 형님이 그렇게 무섭습니까?" 외쳤었습니다. )

(아래 사진은 연단 주변 의원들 모습. 연단 오른쪽 유정현의원이 저보고 사진찍지 말라고 해서, 쏘았습니다. "사진 찍지 말라는 법 없습니다." "법 지킵시다." "사진 찍히는게 부끄럽긴 한 모양이죠?")  

지금 한나라당이 야밤 본회의 마지막 안건을 처리하고 있답니다. 희희낙락 완벽하게 이겼다고 하며 등두들겨주며 가겠지요? 한마디로, 모욕감과 모멸감에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트위터리언님, 믿습니다. 새로운 희망을. 새로운 변화를.

2010. 1. 1. 오전 2:29

(아래 사진: 민노당 권영길 의원의 노동관계법 반대토론 모습. 피를 토하는 연설에 한나라당 의원들 야유와 조롱을 퍼붓더군요. 김형오 의장은 '엄숙하게' 서있고? )

새해 신새벽에 국회를 나설 때의 여의도 바람은 매서웠습니다. 오랫만에 집에서 맞는 아침, 경인년 호랑이해, 여러분 모두 호랑이처럼 포효하십시오. 우렁차게. 트위터리언과 함께 더 뜻깊은 2010년을 만들 기대에 부풉니다. 꿈새해!

2010. 1. 1. 오전 9:24

하루종일 3번 연거퍼 자고 난 후 새해결심. 3가지. 건강한 힘을 기른다, 깨어있는 시민에 의한 행동하는 양심을 기른다, 웃음을 잃지 않는다. 2010 호랑이 건투!!!
2010. 1. 1. 오후 6:19






20100108
김진애 포스팅

오른쪽 작품. 제목은 '갈망'인데, '절규' 같지요?
국회 지하통로에 걸려있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어찌 이리 국회 상황을 표현하는 것 같은지요.
절규하고 싶습니다.


*** 앞으로도 블로그 뿐 아니라
트위터로 국회 현장을 국민들께 공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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